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텍사스 데 브라질 입니다!
무한리필 스테이크로도 유명한 맛집인데요~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센트럴점으로 방문했습니다~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도보 1~2분 위치에 있어 찾아오시기 쉬우실거에요~
텍사스 데 브라질 매장 외관입니다 :)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성인]
평일런치 43,000원
디너,주말,공휴일 58,000원
[초등학생]
평일런치 22,000원
디너,주말,공휴일 29,000원
[미취아아동]
평일런치 11,000원
디너,주말,공휴일 17,000원
방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텍사스 데 브라질 내관입니다!
매장이 엄청 크고 좌석도 룸형식으로도 있어서 모임으로도 딱이이에요!
5명이서 방문했는데 룸으론 못갔고 아마 그 이상이여야 가능한것 같아요~
원래 항상 사람이 꽉차서 예약하기도 힘들정도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곁드릴 소스 3종입니다!
왼쪽부터 소스 이름은 모르는데 너무 달아서 고기와는 안어울리는것 같았어요!
가운데는 토마토 소스이고, 오른쪽 소스는 바질소스 입니다!
역시 바질과 고기는 찰떡궁합 이에요~
처음 세팅되는 식전빵과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는 구워져서 나오는데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식전에 식욕을 돋우어주는 메뉴였습니다 ㅎㅎㅎ
셀프바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스테이크 집이다보니 셀프바에 있는 음식보다는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여 먹을 야채정도가
가장 적당해 보였어요!
셀프바에서 골라온 음식입니다!
구운 파인애플 + 샐러드 + 연어 + 치즈 정도 가져왔습니다~
그릇 위에 보이시는 빨간색 원형팻말은 빨간색일땐 고기를 거부하는거고,
반대로 덮으시면 초록색팻말이 있는데 초록색일때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줍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스테이크 종류입니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인원수대로 고기를 주는데, 한번 먹어보고 다음에 이용하고 싶지 않으실때는
패스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자리에 앉자마자 정신없이 고기를 주시더라구요 ㅠㅠㅠ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는데,
다양하게 먹어보고 다음에 안먹고 싶은 고기들은 패스를 했습니다!
직원분들이 고기를 주실때 무슨 고기인지 말씀해주시는데,
만약에 어떤건지 모르겠으면 테이블에 해당 메뉴판이 있어서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또 먹고싶은 고기가 있으시면 추가로 주문해주시면 준비해서 줍니당 ~
짠! 다양한 고기들이 쌓였습니다 ㅠㅠ
천천히 맛보고 만약에 너무 많아서 조금 쉬고 싶으시면 팻말을 빨간색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처음에 정신없이 오다가 나중에는 너무 안와서 직원분께 주문했어요~
드셔보시고 맛있는 고기는 기다리지 마시고 추가로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긴 했는데, 고기를 주시는 직원분들은 살짝 불친절 했어요 ㅠㅠ
처음에 자리 정리도 하기전에 고기들이 몰려와서
그 부분만 조금 개선이 된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때만 그런줄 알았는데 매장 방문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셨더라구요 ㅎㅎㅎ
스테이크는 맛있었는데 소세지는 너무 짰고, 고기가 너무 질긴게 있어서 조금 버렸어요~
다음엔 맛이있는 고기들만 먹고 와야겠어요 :)
재방문의사 80%
별점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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