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삼각지역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베르트' 입니다~
위치는 삼각지역 (4호선/6호선) 1번 출구 (4호선 방향)에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평일 11:00~ 24:00
Brunch 16시 종료
Wine&Dinner 18시~24시
토요일 11:00~ 24:00
Brunch 16시 종료
Wine&Dinner 18시~24시
일요일 11:00~ 17:00
Brunch 16시 종료
영업시간 꼭 참고하셔서 방문해주세요~
베르트 건물 외관입니다!
처음에 문을 못 찾아서 두리번거렸어요~ ㅎㅎㅎ
브런치 메뉴판입니다~
오후에는 와인바로 바뀌니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11:30분쯤 방문하였는데, 12시쯤 되니 웨이팅이 많이 생겼어요~
음식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늦긴 했는데 아무래도 오전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와서 그런 것 같았어요 :)
썬데이 베스트 (가격 : 26,000원)
-> 소프트 스크램블 에그, 홈메이드 소시지, 베이컨, 아보카도, 샤워 도우 토스트, 샐러드, 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새터데이 베스트 메뉴도 있었는데, 둘의 차이점은
썬데이 : 홈메이드 소시지
새터데이 : 연어 그라 브릭스
소시지냐 연어냐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썬데이 베스트에 연어를 추가하였습니다! (연어는 따로 그릇에 나옴)
-> 추가 가격 6,000원
평소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하는데 이곳에도 있어서 무조건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알리오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
-> 재료구성 : 스파게티, 새우, 조개, 참깨 크림, 고추기름
사용되는 재료도 메뉴판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브런치 하면 저는 팬케이크와 에그 베네딕트가 생각나는데,
홀랜다이즈가 너무 맛있어서 인상 깊었어요!
-> 재료구성 : 샤워 도우, 스파이시 레뮬라드, 시금치, 베이컨, 반숙 계란 2, 홀랜다이즈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는 메뉴라 ㅎㅎㅎㅎ
이런 브런치 가게 오면 꼭 먹곤 합니다 ^^
개인적으로 빵이 바게트라 질겼는데, 잉글리시 머핀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프랭클린 석류&히비스커스 소다를 주문하였는데,
프랭클린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맛이 달라서 실망했어요 ㅎㅎㅎ
탄산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짠! 썬데이 베스트에 추가한 연어까지 브런치가 다 나왔습니다 ^^
평소 브런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드립니다!
점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재방문의사 80%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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