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 대동집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미아사거리역에 위치한 대동집 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게 전인데요,

이곳은 전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

 

위치는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정도 소요되며,

영업시간은 매일 12:00~04:00까지 입니다!

점심식사도 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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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집 내부입니다! 

왼쪽 벽면에는 2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오른쪽 벽면에는 4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간에는 8인까지 가능합니다 ^^

 

대체적으로 밝은 조명이 아니라 더 은은하니 분위기 있었고,

저녁시간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음악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대동집 메뉴판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ㅎ

 

메인 메뉴인 전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세트메뉴도 있으니 3~4인 방문 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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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으론 콩나물국과 옥수수, 과자가 나오고 주전자에 물이 들어 있어요~

주전자에 그림도 그려져 있고 귀여웠어요 ㅎㅎㅎ

 

직원 추천으로 개도 막걸리를 마셨는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ㅠㅠㅠ 

 

전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크고 2인 이서 전 하나면 배 터질 것 같아요 ㅎㅎㅎㅎ 

부침이 아니라 튀김 같은 형식으로 바삭바삭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녹두 해물파전 (가격 : 15,000원)

 

골뱅이 낙지 무침과 수육 (가격 : 26,000원)

 

대체적으로 대동집은 안주 양이 어마어마해요 ㅠㅠ 

둘이서 전이랑 골뱅이 시켜먹었는데 둘 다 절반은 남기고 포장해왔어요~

 

더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은데 양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좀 더 가격은 착하고 양은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다음에 또 방문했을 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음식은 다~~ 맛있고 양도 많아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 항상 생각 날 것 같은 맛집~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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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 90%

별점 : ★★★★★